‘루돌프 비르효의 신념’
"의사는 단순히 질병만을 치료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시대가 겪고 있는 아픔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루돌프 비르효'는 "의학은 사회과학이며 정치는 대규모 의료행위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건강'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자산'이다. 그러므로 국가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무가 있다는 비르효의 신념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다.
‘의사에게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한 이유’
의학교육에 정작 '인간을 이해하는 교육'이 빠진 것 같다. 의사에게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말이다. 소크라테스는 의사는 자신의 육체가 아닌 '자신의 영혼으로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
설령 의사의 능력과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도덕성이나 인성교육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결국 진정한 의사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
‘삶과 죽음에 대한 법의학적 성찰’
911 테러 때 마지막 통화 내용은 미움이나 원망이 아니었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어'가 주된 통화였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73번 — '머지않아 떠나갈 것들을 격렬히 사랑하라(To love that well which thou must leave ere long)'를 되새겨본다.
— 2025. 7. 16. 한국대학신문